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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결제가능, QR코드로 결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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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떻게서든 전기차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서비스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환경부에서도 충전시설을 어디에 설치할지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어요! 고속도로 휴게소부터 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주거지를 중심으로 완속 충전기를 지속적으로 배치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예전에는 충전을 기다려야했는데 요즘은 다양한 곳에 설치가 많이 되어서 불편을 조금씩 해소하고 있는 것같아요!

 

사설이 길었는데요! 최근에는 간편결제로 QR코드를 스캔만하면 바로 결제가 가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충전시설을 찾거나 결제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티맵이나 카카오내비에서도 전기차 충전시설과 관련된 정보를 바로바로 체크할 수 있어서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2050년 탄소중립 정책을 보면 2025년까지 급속 충전기 1만 2000곳, 완속 충전기 50만 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요즘 ESG로 대기업에서도 일회용품사용 줄인다고 공고하고 있어요! 또 이번 6월 10일부터 개인텀블러 없이 일회용품에 커피를 담으면 300원 추가로 받습니다! 탄소중립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지금 충전하는 곳이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간편결제 서비스도 개시가 됐는데요! 환경부안에 있는 공공 급속 충전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충전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방식으로 점차 다른 급속 충전기에도 간편결제 서비스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충전기 이용 시 신용카드나 회원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바로 결제할 수 있게 된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환경부에서 민간사업자와 함께 전기차 충전기의 상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민간 협력을 확대해서 IT를 이용한 스마트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충전소가 이용 가능한지 상황 정보를 표시해주고 고장 제보까지 가능하다.  급하게 충전을 해야 할 때 가까이 있는 충전기의 최적 경로를 탐색해줘 지리를 잘 모르는 지역에 방문하거나 충전시설의 위치를 알 수 없을 때 당황하지 않고 충전기를 찾을 수 있다.

 

전기차 사용에 익숙해진 것도 있겠지만 충전시설이 개선됨에 따라 분명 이전보다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저도 차를 구매할 때 경차를 구입할까 아니면 전기차를 구입해야하나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전기차 충전하는 곳도 많이 없었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전기차를 밀어주지 않는 시기라서 더 걱정이 크기도 했습니다. 언제 전기차가 정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르고 기약도 없어서 그냥 전기차를 배제 시켰던거 같아요!

 

QR코드로 간편결제 시스템도 좋지만 저는 가장큰 걱정이 배터리였어요. 혹시나 배터리가 터지거나 저번 뉴스를 통해 봤을 때도 배터리 폭발사건이 있었는데 너무 두렵고 무섭더라구요. 물론 다른 차들도 안전사고의 위험은 있지만 잘 타고다니던 전기차가 갑자기 폭발한다면 누가 전기차를 구입하겠어요! 저는 배터리가 안정적으로 확립이 되어야지 전기차를 구입할 것같아요.....이번생은 전기차를 못타는 건가요.....? ㅠㅠ

 

오늘은 전기차 충전 QR코드로 결제가 가능하다는 포스팅을 들고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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