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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아직인데 원숭이두창이란?(증상과 전파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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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떠들썩했던 코로나도 이제야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데 '원숭이두창'이라는 질병이 또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뉴스나 다양한 매체에서 치사율이 6~10%까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원숭이 두창이 대체 어떤질병인지 알아보고 전염성이나 증상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숭이두창이란?

영국에서 지난 6일 첫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미국 등 14개국에서 100명 이상 감염이 됐다고 했습니다. 환자 대부분이 아프리카 여행도 하지 않았고 어떤 접촉도 하지않았는데 감염됐다고 알려졌어요. WHO에서는 체액과 호흡기 침방울 등을 통해 전염된다며 1980년 전세계에 배치된 천연두 백신 사용시 85%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원숭이두창 증상은?

발열과 오한, 두통, 림프절부종이 있으며 온몸에 발진과 수포가 발생하는 특이증상이 나타납니다. 근육통이나 요통 등을 시작으로 1~3일 후에 얼굴 중심으로 발진증상이 계속되며, 몸의 다른 부위로 발진이 확산됩니다. 구진성 발진은 수포, 농포 등으로 진행되며 증상은 약 2~4주동안 지속된다고 합니다. 치명률은 일반적으로 자연 회복되지만 약 1~10%는 사망하는데 주로 어린아이가 걸릴때 사망사례가 보고됐다고 합니다. 

 

원숭이두창 우리나라 발생상황?

그간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했지만 아직 우리나라 발생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해외여행 증가와 비교적 긴 잠복기(6~13일부터 최장 21일까지)로 국내 유입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은 그간 미래 감염병에 대비한 진단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원숭이두창 진단검사법 및 시약’ 개발과 평가까지 완료했다고 합니다. 진단검사법은 유전자검사법으로 100개정도 바이러스까지 검출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질병관리청에서만 검사가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원숭이두창 국외발생 상황은?

현재 국외발생 상황은 (아프리카지역국가 외에 총 14개국, 확진 79명, 의심 64명입니다.) 유럽 및 북미나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발생하여 의심사례가 보고된 `2022년 5월 이후의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나이지리아 등의 원숭이두창 풍토병지역으로부터 해외유입으로 질병에 걸린게 아니라 주요 도시 및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통한 밀접한 신체접촉으로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거나 현재 발생이 보고되고 있어서 해당 국가에서 면밀히 조사중에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도 끝나기 전인데 벌써 다른 질병으로 떠들썩하다니.....아직은 해외여행은 꿈도 못꿀것 같아요...! 현재 국외에서 걸린사례를 살펴보니 남성 성소수자부터 감염이 시작되어서 남자분들만 걸리고 있다고 알고있어요! 잠복기가 긴편이라서 우리나라에 유입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ㅠㅠ 뉴욕시는 다시 마스크 착용으로 방역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스크해제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다시 착용의무제로 간다면...! 마스크를 미리 더 구입해놔야겠네요...!

 

오늘은 원숭이두창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국외발생 상황에 대해서도 함께 찾아봐서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도움이 됐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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