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책추천-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원래 제일 평범했던 사람이 바로 나다 일하고 오면 집에서 쉬고싶고 쉬다보면

놀고싶고 게임하고싶고 TV보고 싶고 쇼핑하고 싶고 내가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때마다.

 

스트레스는 풀릴지 모르겠지만 나의 통장에 남는 거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다보니 내 미래가 걱정되기 시작했고 걱정을 하다보니 앞날이 캄캄해져서

현재를 보지않고 내일로 미루기 일쑤였다. 내일로 미루면 편해지거든 언제 죽을지 모르는 미래를

생각하고 살기에는 내 현재가 너무 각박하거든 그래서 있는척하기를 그만두고 살방법을 찾아봤다.

 

제일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모든 지식의 창고라는 도서관이었다

하지만 도서관에는 최근 소식이나 금융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대해 확실하게 알려주는 도서가 없었다

 

그래서 영풍문고를 자주가게됐다. 그러면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정보들을

쉽게 정리해서 책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감사하고 고마웠다. 

'아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보의 창고라고 부르고 서점에 가는구나'를 깨달았다

그때부터 남친과 데이트는 서점에서만 했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먼저 앞서나간 사람들의 책을 보고 읽으면서 느낀게

'나도 뭐라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었다.

심장이 벌렁벌렁 뛰고 얼른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불쑥 블로그가 떠올랐다

블로그에 관해 미친듯이 찾아보고 수많은 유튜브를 정독하고 정작 실천하려고 보니

'난이미 너무 지쳐있었다' 지칠때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보고 다시한번 정신을 차렸다

 

내가 몰랐던 것들을 새롭게 깨닫고 쉽게 접할 수 있는곳이 바로 !서점!이다.

관심없었던 경제뉴스와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면서 주식시장이 변화하는게 너무 신기했다

나에게 블로그는 첫시작이자 새로운 도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가 무언가를 올리면 사람들이 본다는 것도 신기했고

항상 내가 정보를 찾아보면서 읽는 사람이었는데 쓰는사람이 됬다는 자체가 놀라웠다.

 

나도 빨리 일만하는 새앙쥐 레이스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졌다.물론 부자아빠의 저자가 파산을 하고 뭘하든 나는 그 마인드와 생각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기때문에'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뭐라도 실천한 것들에 대해 적어보겠다

1. 고정비용 줄여서 나가는돈 막기

->핸드폰비용이 너무 많이 나가서 우선 고정비용을 핸드폰으로 잡았다

->삼성서비스센터에 가서 파손보험사용 후 4월달 중순 해지 신청예정이다

->알뜰폰으로 바꿔서 핸드폰비용을 대폭줄이려고 하고 있다.

 

2.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우선 네이버애드포스트를 목표를 잡고 지금도 꾸준히 작성중이다

->티스토리는 구글애드센스를 목표로 하고있다. 

 

3. 내가 할수있는 사업구상하기

->사업구상만 하고 아직은 블로그 키우는것에 목적을 두고있다.

 

4. 주식시장에 대해 알아보기

- 주식시장이 대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계속 꾸준히 보고있다.

->국가적행사, 전쟁, 외교 등 우리생활에 밀접하게 바뀌는게 신기했다.

 

5. 오늘의 할일, 내일의 할일 꾸준히 적기

->나만의 다이어리를 구입해서 꾸준히 작성하고 있다.

 

 

책을 읽고 '나도 정말 바껴야겠다'고 느낀후에 실천한 항목이다.

다른 분들도 책을 읽고나서 내삶에 대해 조금이라도 변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 글을 쓴다.

나도 이글을 읽고 앞으로 더 발전하고 싶다.